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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얘들아, 나 정신병 있는 것 같아.
    카테고리 없음 2022. 11. 5. 16:19

    얘들아, 나 정신병 있는 것 같아.
    다시 공부중인데 학원에서 공부하고 집에 왔습니다. 편의점에 가서 카드를 휘둘렀는데 카드가 작동을 멈췄다. 그래서 나는 엄마에게 왜 제대로 하지 않았냐고 물었다. 그래서 아빠는 화를 낸다. 나는 화를 내며 모든 것을 방에 던졌다. 근데 내 자신이 사이코패스인 것 같아서 더 슬프다.. 너무 힘들어서 아빠가 화를 내시고 엄마가 옆에 없는 것 같아. 사실 제가 잘못한건 없는데 집에 누나가 없어서 저만 옆에 있어요. 난 태어난 잘못밖에 없는데 그냥 죽어야 하나? 그래도 아버지를 너무 죽이고 싶은 생각이 든다. 나는 물건을 던지고 남에게 화를 내는 그런 사람이 아니다. 정말 힘들고 힘든 분들을 위로해주는 사람이 되고 싶고, 꿈이 큰데 아빠가 자꾸 제 앞길을 막으시니까 힘드네요. 그냥 말해도 괜찮은데 화난 상태에서 하는 말이니까. 그리고 어제도 Amma 때문에 짜증이 났나요? 그런데 엄마가 10번도 못 알아듣고 계속 울고 내 말 안 들어줘서 속상했다. 내 말은, 당신이 할 때 당신은 아무 말도하지 않고, 당신은 둘 중 하나를해야합니다, 그렇죠? 그냥 아무말 하지마세요.. 엄마가 뭔가 화난 일이 있으면 속상하다고 말해야 해요. 근데 아빠가 왜 화났어? 그건 그렇고, 엄마와 아빠는 그것에 대해 화를 냈습니다. 그는 아무 것도 하지 않았다고 말했고 내일 와서 그에게 이야기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둘 다 너무 싫어... 그냥 사이코패스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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